안녕하세요.

님블뉴런에서 함께 글로벌에 도전할 근성있는 게임 개발 장인들을 찾고 있습니다.

저희 님블뉴런은 과거 C9, 검은사막, 리니지2, 리니지 이터널, 세븐나이츠 등의 PC와 모바일 두 영역에서 가치 있는 경험들을 했던 동료들과 끝없이 넓은 글로벌의 바다에서 우리만의 스타일과 엣지로 즐거움을 퍼뜨리고자 한 곳에 모여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게임 공동체입니다.

현재 <미니막스: 타이니버스>, <블랙서바이벌>, <헌터스리그>를 iOS / Android / PC 플랫폼에서 글로벌 런칭하여 자체 서비스 중입니다.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과 소통하며 많은 것을 깨우치고 배우며 성장하고 있는 게임 서비스들입니다.

그간 사무실에 불이 나 피난 생활을 하는 등등 여기에 다 적지는 못하지만 여러가지 악재들과 실패들을 모두 실력과 팀워크, 신뢰와 근성으로 돌파하여 글로벌의 바다에 나와보니 정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곳까지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로벌을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로 인식하고 경험하기 시작한 오올블루에서 오래동안 윈-윈하며 신뢰를 쌓아 결국 글로벌 유저들에게 우리만의 스타일과 엣지로 유저들에게 내적/외적 즐거움 모두를 선물할 수 있게 되기를 목표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진정한 게임 장인으로 각자 성장하고 깨닫고 겸손해지기를 목표합니다.

님블뉴런은 지금까지도,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베타입니다. In Permanent Beta. 잘되든 안되는 현실에 발을 딛고 항상 배우기를 갈망하며, 이미 모든 걸 알기에 더 이상 배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은 님블뉴런이 추구하는 바가 아닙니다. 이런 저희의 생각에 공감하시는 게임 장인들과 함께 영원히 게임에 대해, 게임 플레이어(유저)에 대해, 기술에 대해, 아트에 대해 배우고 그것을 세상에 다시 선물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